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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통증 완전정복! 예쁜 발 되찾기 만족(足)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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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진료 > 빠른회복 > 빠른복귀 당일진료 > 당일수술 > 수술 1일째 보행 > 수술 2일째 퇴원

만족(足) 센터만의 차별화 된 치료법
당일 수술, 이튿날 바로 보행, 삼 일째 퇴원을 할 수 있는 바로 걷는 수술치료를 하고있습니다.
단순히 빠른 일상복귀뿐만 아니라 맨발에도 거의 보이지 않는 흉터로 아름다움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습니다.

미국 학회에 논문 (Distal versus Proximal Metatarsal Osteotomy for the Correction of Hallux Valgus as Complication of Hallux Valgus Surgery, 2015, AOFAS annual meeting, Long Beach, CA, USA)을 발표를 할 정도로 풍부한 재건 경험이 있고 재발률 또한 0%에 가깝습니다.

부담이 적은 부분마취를 통해 수술이 진행되고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CASE 1.

여자/20대 중후반, 평소 하이힐 등 잘못된 신발선택으로 인하여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휘면서 뼈가 바깥쪽으로 돌출, 무지외반증

사례더보기

발볼이 좁은 하이힐 등을 즐겨신다가 엄지발가락이 안 쪽으로 휘어 뼈가 바깥쪽으로 돌출되는 무지외반증으로 내원하였습니다. X-ray 촬영 후 수술치료를 결정, 돌출된 뼈를 깎은 후 발의 각도를 교정하여 뼈를 제자리로 돌리는 교정술, 절골술을 시행하였으며, 이 치료는 재발을 줄이고 본래의 발 모양을 회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수술전

    무지외반증 수술 전
  • 수술후

    무지외반증 수술 후
  • 수술전

    무지외반증 수술 전

    [무지외반증 환자의 수술 전]

  • 수술후

    무지외반증 수술 후

    [무지외반증 환자의 수술 후]

무지외반증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변형되면서 두 번째 발가락으로 휘어져 관절이 돌출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엄지발가락의 휘어지는 각도가 심해지게 되면 엄지발가락의 바깥쪽 돌출된 부위에 통증이 오거나 심한 경우 엄지발가락이 검지 발가락 밑으로 들어가게 되어 겹쳐지는 발가락 변형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때 엄지에 힘을 주게 되서 새끼 발가락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 새끼발가락이 휘게 되거나 돌출되는 소건막류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증상

  • 엄지발가락이 외측으로 휘는 것이 특징이며, 증상이 심해지면 발 전체 모양이 변형됩니다.
  • 걸음걸이에 이상이나타나고, 발가락의 휘어진 각도에 따라 통증이 심해지게 됩니다.
  • 튀어나온 발가락에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면 체중이 발바닥에 골고루 실리지 않아 특정 부위에 굳은 살이 생깁니다.
  • 발의 피로감이나 심한 경우 무릎, 고관절, 골반, 척추에도 무리가 오게 됩니다.
  • 무지외반증
  • 무지외반증

원인

  • 선천적 원인 : 평발, 넓적한 발, 과도하게 유연한 발
  • 후천적 원인 : 잘못된 신발 선택, 하이힐, 볼이 좁은 신발, 외상

치료법

  • 비수술적 치료방법

    무지외반증 초기에는 교정 장치를 이용하여 발가락의 변형을 치료하며, 발의 구조적인 원인을 검사하여 특이한 움직임이 있는 경우 특수 깔창을 이용하여 발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도록 합니다. 그러나 발가락의 변형이 심하거나 다른 발가락에도 휘어지는 변형이 있는 경우라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합니다.

  • 수술적 치료방법

    무지외반증 수술치료는 변형의 심한 정도, 환자 나이, 가장 불편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고려하여 수술 방법을 결정합니다. 일반적으로 돌출된 부위의 뼈를 깎아 낸 후 내외측으로 치우친 뼈를 잘라내어 각을 교정하는 교정술과 절골술을 동시에 진행하는 치료로 짧아진 근육이나 연부조직을 늘려주는 치료를 시행합니다. 이 치료는 최소절개로 시행하며, 빠른 회복과 후유증을 줄이고 미용적인 면과 재발률을 감소시키는 치료 방법입니다.

  • ※무지외반증절골술

    튀어나온 엄지발가락 뼈 자체를 돌려주어 제자리를 잡아주는 치료방법, 본래의 정상적인 발 모양에 가깝게 회복하는 동시에 재발률을 낮추는 치료

뒤꿈치 통증

뒤꿈치에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게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주요한 원인은 아킬레스건염과 족저근막염이 있습니다.
아킬레스건은 보행 시 앞으로 갈 수 있는 추진력을 주는 신체기관이고, 족저근막은 발바닥에 퍼져있어 걷거나 뛸 때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탄력을 주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두 기관 중 하나라도 어떠한 원인에 의해 손상을 받고 염증이 생겨 결국 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정확하게 원인을 찾아내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뒤꿈치 통증

<족저근막염 통증 부위>

아킬레스건염 / 족저근막염 원인

  • 뒤꿈치 통증
  • 뒤꿈치 통증
  • 달리기,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 오르막길 등 주로 과격한 운동 중 손상
  • 하이힐 등 높은 굽의 신발이나 플랫슈즈 등 충격 흡수가 없는 신발의 잦은 사용
  • 사무직 / 전문직 근로자 같이 오랫동안 앉아서 생활하는 패턴으로 혈액순환 저하와 영양 공급의 감소로 발생

아킬레스건염 / 족저근막염 증상

  • 발뒤꿈치가 부어오르고 통증이 발생.
  • 딱딱한 구두, 조이는 신발 착용 시 발 통증이 심해짐.
  • 조금만 무리해서 걸어도 발뒤꿈치에 통증이 심해짐.
  • 아침에 일어나서 첫발을 디딜 때 발뒤꿈치에 심한 통증 발생.
  • 앉았다 일어날 때 통증이 발생

아킬레스건염 / 족저근막염 치료

  • 뒤꿈치 통증
  • 뒤꿈치 통증
  • 초기 염증이나 부종 등의 가벼운 증상은 트굿 패드를 사용, 압박을 줄여주거나, 소염진통제를 투여하여 염증을 완화
  •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에 체외충격파를 가해 혈관 재형성을 돕고, 주변 조직과 세포를 자극해 기능을 강화.
  • 손상된 조직을 보호하고 강화해주는 프롤로테라피 주사치료를 시행
  • 손상이 심한 경우 아킬레스건 봉합술이나 재건술 시행, 족저근막염의 경우 족저근막 절개술 시행

아킬레스건염 / 족저근막염 예방법

  • 뒤꿈치 통증
  • 뒤꿈치 통증
  • 심하거나 무리한 운동은 삼가도록 하고, 운동 전 반드시 충분하게 스트레칭.
  • 운동을 할 때 콘크리트처럼 딱딱한 바닥보다 부드러운 흙이나 잔디 위에서 운동.
  • 운동 후 통증이 생긴다면 통증이 완화될 때가지 일정 기간은 운동 중지.
  • 여성분들의 경우 하이힐이나 발이 꽉 끼는 신발을 되도록 지양.

지간신경종

지간신경종이란?
발가락으로 연결되는 감각신경이 지속해서 자극이나 압박을 받아
발가락 사이에 감각신경 (지간신경)이 붓는 질환을 말합니다.

증상

  • 주로 2,3번째 발가락 사이나 3,4번째 발가락 사이에서 발생하며, 발가락 끝에 통증이 있습니다.
  • 발밑과 발가락 부근에 마치 좁쌀, 돌멩이, 껌딱지, 뼛조각처럼 무엇인가 들어있는 느낌이 듭니다.
  • 저린 느낌이 들기도 하며, 발등까지 아플 때도 있습니다.
  • 걷다가 발뒤꿈치를 많이 들어올리거나 잘못 디디면 심한 통증이 옵니다.
  • 신발을 벗으면 통증이 완화되지만, 발을 주무르면 다시 통증이 옵니다.
  • 때에 따라서는 무감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원인

  • 지간신경종
  • 지간신경종
  • 선천적으로 평발 혹은 넓적한 발
  • 볼이 좁고, 굽이 높은 신발에 지속저인 노출
  • 격렬한 스포츠
  • 발가락 사이에 물혹 또는 지방종이 발생한 경우

검사 / 진단

  • 지간신경종
  • 지간신경종

문진 및 이학적 검사, 초음파, X-ray, MRI 등의 영상학적 검사

치료법

01 비수술치료

초기라면 부드러운 패드, 편안한 기능성 깔창, 기능성 신발, 약물치료, 체외충격파, 물리치료 등으로 치료

02 수술치료

지간신경종 절제술
발등 혹은 발바닥으로 절개하여 발가락 사이의 두꺼워진 신경 일부를 떼어내는 방법입니다.
절제술 수술 후 약간의 무감각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됩니다.

  • 지간신경종
  • 지간신경종

예방법

  • 앞볼이 넉넉하고 부드러우며 굽이 낮은 신발을 신도록 합니다.
  • 발이 피로해지면 신발을 벗고 엄지발가락 사이를 벌려 스트레칭을 합니다.
  • 외출 후 미지근한 물로 5~10분 정도 족욕을 합니다.
  • 신발 내부에 도톰하게 쿠션 처리가 되어 있는 신발을 선택합니다.
  • 맨발을 구두 반대방향으로 올려 발이 안 보일 정도의 폭이 있는 신발이 좋습니다.

내향성발톱

내향성발톱은 평소 꽉 끼는 신발을 자주 신거나 하이힐을 즐겨 신는 젊은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며, 발톱이 살 속을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꼭 끼는 신발 외에도 발톱을 바짝 깎거나 양쪽 끝을 파내서 자른 습관으로 내향성발톱이 되기도 합니다.

치료 후에도 자주 발생하는데 이는 발톱뿌리 부위까지 완저히 제거가 안된 상황에서 기인하며 만족센터에서는 재발없이
       치료해 드립니다.

원인

  • 잘못된 발톱관리
  • 발가락이 조이는 좁은 신발이나 스타킹, 굽이 높은 신발을 장시간 신었을 경우
  • 또한 발톱 무좀을 오래 방치해서 발톱 모양이 변형된 경우
  • 비민이나 노화가 진행되면서 발톱이 자연적으로 굴곡이 심해지는 경우

증상

  • 대부분 엄지발가락에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 시간이 지날수록 빨갛게더 붓게 되고 진물이 나기도 합니다.
  • 발톱 주위가 곪기 시작하여, 냄새가 심하고 통증이 심해집니다.

치료법

  • 가벼운 경우

    발을 미지근한 물에 넣고 주위를 소독하여 항생제를 복용합니다. 발톱의 모서리와 그 아래 살 사이에 솜 꾸러미를 넣어주어 더 이상 발톱이 파고 들어가지 않도록 예방합니다.

  • 염증과 통증이 심한 경우

    파고든 발톱 옆 면이나 전체를 제거하거나 변형된 발톱을 교정하는 치료르 시행합니다.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는 발톱 뿌리를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발톱을 완전히 제거하였으나 최근 젊은 여성들은 발톱의 모양을 유지하려고 발톱의 일부만을 제거하고 주위에 부어있는 살을 동시에 줄여주는 수술을 합니다.

내향성발톱
솜을 넣어 파고들어가지 않도록 함

예방법

  • 내향성발톱
  • 내향성발톱
  • 깨끗한 생리식염수에 발가락을 담가 소독하고 평소 발톱관리에 신경을 씁니다.
  • 발톱을 일자로 깎아서 발톱의 모서리 끝이 항상 외부에 노출되도록 합니다.
  • 하이힐은 내성발톱을 유발하므로 가급적 장시간은 신지 않도록 합니다.

스포츠손상

스포츠손상이란?
각종 스포츠 활동 중 발생하는 여러 종류의 손상을 말합니다.
스포츠 손상은 대부분 발목의 근육이나 뼈, 인대, 힘줄 등을 다쳐,
심하지 않았을 때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자연치유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치료를 필요로 하는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내버려두신다면 근력, 유연성,
신경 및 근육 조절력이 약해지게 되므로 초기 치료와 꾸준한 재활이 중요합니다.

스포츠손상 증상

  • 스포츠손상
  • 스포츠손상

대부분의 스포츠 손상은 급성손상과 만성손강으로 나누어집니다.
급성손상은 발목의 골절, 염좌, 탈구 등의 이유로 붓기와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며 운동 제한이 발생합니다.
발목염좌는 흔히 접질렸다고 말하는 질환으로 발목이 바깥쪽 또는 안쪽으로 틀어지면서 생기는 손상으로 심한 경우 인대의 파열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성손상은 피로골절 및 관절 연골의 과도한 사용으로 염증과 부종, 통증이 동반됩니다.

이러한 스포츠 손상은 운동으로 인한 손상 뿐만 아니라 반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직 종사자들에게도 만성손상의 형태로 흔히 나타납니다.

스포츠손상의 발생원인

  • 1) 점프하면서 착지할 때
  • 2) 물건이나 사람과 부딪칠 때
  • 3) 넘어지면서 발목이 돌아가거나 찧는 경우
  • 4) 발목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경우
  • 5) 빠르게 달리던 중 갑자기 멈추거나 방향을 전환하는 경우

스포츠손상 치료

인대가 늘어나거나 심하지 않은 손상을 받으면 얼음 찜질로 부기를 뺀 후 보조기를 통해 손상 부위를 보존합니다.
인대의 손상이 심한 경우 주사치료나 약물치료로 통증을 가라앉힌 후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운동치료를 병행하여 기능을 강화해 줍니다.
인대가 완전히 파열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재건술을 통해 인대를 다시 이어주는 수술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스포츠손상 예방법

스포츠 손상의 가장 대표적인 예방법은 운동 전 스트레칭이 있습니다.
근육이나 인대 등에 탄력을 주고 활동 범위를 높여주는 과정으로, 사전에 근육의 긴장과 이완을 시행하여 운동 효과를 상승시키고 부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운동 전후 스트레칭의 중요성은 다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운동때마다 실천하기란 어렵습니다. 하지만 발목염좌, 골절예방 및 효과적인 운동을 위해서는 반드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가락변형

  • 발가락변형
  • 발가락변형
  • 발가락변형

뼈의 형성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덜 된 경우 발가락 일부가 짧거나, 발가락이 일자로 뻗지 않고 구부러져서 발가락 끝이 발바닥을 향하고 있는 경우 등의 형태를 보입니다.

증상

  • 발가락의 변형과 함께 통증이 유발
  • 발가락에 통증, 굳은살, 티눈, 물집이 발생
  • 염증성 관절염, 말초신경병증
  • 보행장애

원인

  • 류머티스성, 신경장애, 당뇨 등으로 인한 합병증
  • 외상 등으로 인한 성장판 손상
  • 발에 맞지 않는 작거나 앞이 좁은 신발
  •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는 뒤축이 높은 구두

치료법

치료의 목적은 통증의 완화가 주된 목적이지만 변형된 부위와 정도, 통증의 세기에 따라 치료법을 다르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수술 치료의 경우 발바닥 부분에 최소 절개를 통해 흉터를 최소화하고 숨겨 미용상의 부분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1) 비수술치료

주사치료, 약물치료, 물리치료, 교정치료(특수깔창&패드사용) 적용

2) 수술치료

  • 발가락변형
  • 발가락변형

(일번적으로 교정을 위한 수술방법)

  • 통증이 심하거나 영구 교정을 원하면 건 절단술, 건 연장술, 관절막 유리술을 적용
  • 관절이 아주 뻣뻣하게 굳어 잇을 때 뼈 절제술을 적용 (단, 변형정도나 관절의 유연성 정도 등에 따라 결정)

-단지증의 경우

  • 절골술 후 사이에 뼈를 삽입해 늘림
  • 외고정기구(바깥쪽에서 뼈를 고정하는 기구를 달고 절골술을 시행해 뼈를 점진적으로 늘림)

-장지증의 경우

  • 절개를 통해 뼈를 잘라내는 단축술을 시행하여 길이를 줄임
  • 발가락변형
  • 발가락변형

(2버째 발가락에 단축술을 시행한 모습)

예방법

  • 발가락변형
  • 발가락변형
  • 원인이 될만한 불편한 구두는 될 수 있으면 장시간 신지 않도록 합니다.
  • 부드럽고 앞 볼이 넉넉한 신발을 신습니다.
  • 변형된 발가락 부위가 닿는 신발의 일부분만 늘여서 신습니다.
  • 앞쪽 볼이 좁아서 발 볼과 발가락이 조여지는 신발, 뒤축이 높은 하이힐, 통굽 신발은 피하도록 합니다.
  • 걷고 난 후에는 발과 발가락을 마사지해줍니다.
  • 발을 씻을 때 따뜻한 물에 발을 한참 담근 다음 악수하듯 좌우로 천천히 돌리며 마사지합니다.

보행교정

보행교정이란?

보행교정이란 선진국에서 수년 전부터 정형외과 환자들을 치료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우리의 발은 26개의 뼈와 100개가 넘는 인대, 근육, 신경들로 이루어져 잇으며 우리 몸의 하중을 직접적으로 받는 기관입니다.
보행이 바르지 않으면 발 뿐만 아니라 척추 및 다른 관절까지 영향을 미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보행 교정을 실시하여 전체적인 몸의 발란스를 잡아 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 방법입니다.

다음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보행교정 실시

  • 안짱걸음이나 팔자걸음을 하는 경우
  •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후 재활치료가 피룡한 경우
  • 관절에 염증이 생겨 관절염이 발생하는 경우
  • 척추나 상하체의 발란스 교정 등이 필요한 경우
  • 한쪽의 다리가 다른 쪽에 비하여 길거나 짧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 팔다리와 같은 말단신체조직에 분포하는 말초시녁ㅇ이 손상 받은 경우
  • 유전성 근육병증으로 근육이 위축되고 쇠약해지는 근육 퇴행위축이 나타나는 경우

위와 같은 경우 실시하며 보행교정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보행교정시 실시되는 치료방법

보행교정은 치료 전 보행검사를 통해 얻은 각 관절들의 움직임의 조화, 근육 수축의 정도, 하지에 가해지는 압력, 보행 변화를 시키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 등을 생역학공학적으로 접근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 보행교정
  • 보행교정

이러한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 몸 상태와 역량에 맞는 물리, 도수치료를 실시하여 질환 및 체형교정, 재활치료를 진행합니다.
특히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관절염, 수술 후 재활 환자 등의 경우 알맞은 치료와 보행교정을 같이 진행하면 더욱 좋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보행교정이 필요하지 않도록 예방!

  • 보행교정
  • 보행교정

평소 걸음걸이를 바르게 하는 것만으로도 몸의 균형과 척추관절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바르지 않은 보행자세와 구부정한 자세가 습관화 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자세와 잘못된 걸음걸이를 고치기 위해서는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고,
팔자 걸음의 경우 골반이 틀어지고 족부에 압박을 주기 때문에 특히 신경을 써서 걷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하체의 운동도 몸의 과부하를 일으켜 치료를 받아야 할 상황까지 이를 수 있고 기준치 이하의 운동량 또한 좋지 않기 때문에
평소 적절한 운동량으로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