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참튼튼병원과 KDB위너스 여자프로농구단은 지난 2월 27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선수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 체결에 따라 KDB위너스 여자프로농구단은 선수부상 및 재발방지를 위한 의료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협약식 행사에는 구리참튼튼병원 오창현 대표원장과 KDB위너스 여자프로농구단 주장 이경은 선수가 대표로 선수들의 치료를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선수지정병원 협약과 함께 오창현 대표원장의 농구 시구가 진행됐다.
오창현 대표원장은 “KDB위너스 여자프로농구단 선수단과 구리 참튼튼병원이 서로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의료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KDB위너스 여자프로농구단은 한국 여자 농구 연맹에 소속, 팀 명칭 위너스(Winnus)는 윈과 우리를 뜻하는 어스의 합성어로 승리자들이라는 KDB 비전을 담고 있는 여자프로농구팀으로 지난 2004년, 2008년 리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구리 참튼튼병원 의료지원팀은 지난 4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미션컵 2017 주짓수 챔피언쉽 대회’에서 단독 의료지원을 실시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오창현 대표원장은 축사를 통해 “주짓수 대회 의료지원단 대표로 축사를 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의료 봉사를 통해 의료 손길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 참튼튼병원은 강원랜드 소속 하이원 아이스하키팀 후원병원으로 다년간 빙상 위 아이스하키팀 선수들의 부상방지 및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최근 가평 북면 지역 주민들을 찾아 의료봉사 진행,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양평군 서종면과 업무협약 체결, 양평군 용문면과의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예정 등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구리 참튼튼병원은 척추관절 치료병원으로써 선진화된 의료시스템을 완비한 원스톱 진료를 실시하며, 일상생활의 빠른 복귀를 위해 고객만족 맞춤서비스를 앞장서는데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