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튼튼병원은 지난 6월 8일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위기 가구를 위한 치유 상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제 2차 ‘다정다감 우리동네 치유상담 업무 협약’은 미사2동 중독, 위기가구 지역 안전망 구축을 위해 체결되었으며 미사 튼튼병원과 더불어 관내 외 5개 기관이 함께하였다.
이 날 지역 사회 취약 계층에게 치유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서 미사 튼튼병원 외에도 동 행정복지센터, 하남경찰서 미사지구대, 미사혜림교회, LH서울동부권주거복지지사
대표자들이 협약에 참여하였다.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의 대표들은 취약계층에게 잠재적으로 노출된 위기 관리에 대해 논의하며 적극 협력하여 앞으로 위기 가구의 치유 상담을 위해서 기관별로 지원할 자원과 인력 정보 현황을 공유하였다.
협약에 따라 미사 튼튼병원에서도 취약 계층의 잠재 위기 관리에 적극 협조하여 위기 대상자에게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 중독 위기 가구에 대해 보건복지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미사 튼튼병원 김성태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어려운 이웃의 마음을 이해할 것이며 미사신도시의 거점병원으로서 우리 사회의 건강증진은 물론,
치유 상담 안전망을 구축하는 대응 체계를 갖추는데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