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튼튼병원은 19일 가든파이브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허리디스크’를 주제로 열린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갑작스런 야외 활동 증가로 허리 디스크가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허리 디스크 예방과 허리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심한 일교차로 허리디스크가 많이 발병하는 시기이다. 또한 기온 상승으로 갑작스런 운동이나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허리를 비롯해 어깨 관절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된다.
이번 강좌에서는 허리 디스크가 많아지는 계절에 맞춰 주로 허리 디스크 예방법과 허리 건강 관리법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강좌는 청담튼튼병원 척추외과 홍상문 원장이 맡아 진행하며 다양한 척추 관절 질환 예방법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홍상문 청담튼튼병원 원장은 “야와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어 봄철 허리 건강을 위한 강좌를 마련했다”며 “평소 자신이 허리디스크 질환을 앓고 있거나 가족 중에 질환이 있는 경우 참석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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